[소상공 IN 아시아]한국칼국수 VS 중국 도삭면

입력 2010-07-0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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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마차에서 고급 레스토랑까지 어디서나 맛 볼 수 있는 면 요리!

입맛 없는 여름철이면 더욱 생각나는 국수는 중국에서 처음 만들어진 이후 세계 각 국으로 전파돼 120만 가지의 각기 다양한 요리로 변신해 세계인의 식탁위에 오르고 있다.

국물과 고명의 종류에 따라 무한 변신이 가능해 국수는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음식 중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국수계의 한중 국가대표를 만나 보는 소상공 IN 아시아!

한국 전통의 궁중 칼국수를 재현해, 2대째 그 맥을 이어가고 있는 이종화 사장!
특히 우리나라의 손칼국수는 조선 중기의 한글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에 처음 등장 후 지금까지 꾸준히 명맥을 이어어고 있다.

중국 산시성의 특색 음식 도삭면의 차별화된 조리법을 내세운 조영명 사장!
반죽을 바로 썰어 끓는 물에 넣는 중국의 도삭면의 독특한 식감은 이미 세계에 정평이 나 있다.

한국과 중국의 입맛을 사로 잡은 그들의 성공 노하우!
소상공 IN 아시아 <한국 칼국수 VS 중국 도삭면>에서 공개된다.

<일미칼국수>
02)593-9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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