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평가로 5거래일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2일 동아제약 주가는 오전 11시 46분 현재 전날보다 3500원(2.88%) 오른 12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대신증권은 "동아제약이 정부 규제에 따른 시장 성장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외형 대비 양호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익률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정보라 연구원은 "전문의약품 부분이 안정적인 10%대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박카스 사업부도 가격인상 효과가 반영되며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동아제약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2278억원(11.7%)과 278억원(29.3%)으로 추정했다. 특히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 대비 1.7%포인트 개선된 12.2%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일 동아제약 주가는 오전 11시 46분 현재 전날보다 3500원(2.88%) 오른 12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대신증권은 "동아제약이 정부 규제에 따른 시장 성장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외형 대비 양호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익률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정보라 연구원은 "전문의약품 부분이 안정적인 10%대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박카스 사업부도 가격인상 효과가 반영되며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동아제약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2278억원(11.7%)과 278억원(29.3%)으로 추정했다. 특히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 대비 1.7%포인트 개선된 12.2%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