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입체영상 전문업체인 케이디씨가 3D 관련 정부 글로벌 프로젝트 주관사 선정으로 사흘째 오름세를 보였다.
2일 케이디씨 주가는 전일대비 65원(1.54%) 오른 42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약보합권에서 출발한 뒤 주관사 선정 소식이 알려지며 장중 4565원 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케이디씨는 SBS, SM엔터테인먼트, 리얼 스코프와 컨소시엄으로 3년간 총 24억원이 투입되는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프로젝트 주관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류콘텐츠의 세계 진출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순수 국내 3D기술로 아시아 최초의 3D입체영상 콘서트 영화를 제작하는 것으로 3D기술 및 제작 시스템은 케이디씨와 리얼스코프가 담당하고, SBS와 SM엔터테인먼트는 공연 총연출 및 국내외 배급 등을 맡게 될 예정이다.
케이디씨는 3D 및 기존 네트웍 SI사업의 전반적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이어 올 상반기도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2일 케이디씨 주가는 전일대비 65원(1.54%) 오른 42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약보합권에서 출발한 뒤 주관사 선정 소식이 알려지며 장중 4565원 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케이디씨는 SBS, SM엔터테인먼트, 리얼 스코프와 컨소시엄으로 3년간 총 24억원이 투입되는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프로젝트 주관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류콘텐츠의 세계 진출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순수 국내 3D기술로 아시아 최초의 3D입체영상 콘서트 영화를 제작하는 것으로 3D기술 및 제작 시스템은 케이디씨와 리얼스코프가 담당하고, SBS와 SM엔터테인먼트는 공연 총연출 및 국내외 배급 등을 맡게 될 예정이다.
케이디씨는 3D 및 기존 네트웍 SI사업의 전반적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이어 올 상반기도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