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실적 호전 전망에 따라 닷새만에 반등하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5일 현대백화점 주가는 오전 11시 8분 현재 전일대비 4000원(3.54%) 오른 1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2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따라 저가매수가 들어오며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현대백화점이 양호한 외형 성장과 인력 효율화, 마케팅비용 감소 등의 효과로 2분기 영업 이익이 전년 대비 13.4% 증가한 703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기존점 성장세는 4~5월 6% 달성에 이어 6월 현재 10%를 넘어선 상태이며 1분기보다 높아진 베이스에도 불구하고 중산층의 소비 가세와 리뉴얼 효과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5일 현대백화점 주가는 오전 11시 8분 현재 전일대비 4000원(3.54%) 오른 1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2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따라 저가매수가 들어오며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현대백화점이 양호한 외형 성장과 인력 효율화, 마케팅비용 감소 등의 효과로 2분기 영업 이익이 전년 대비 13.4% 증가한 703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기존점 성장세는 4~5월 6% 달성에 이어 6월 현재 10%를 넘어선 상태이며 1분기보다 높아진 베이스에도 불구하고 중산층의 소비 가세와 리뉴얼 효과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