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반도체 장비 제조기업인 NCB네트웍스가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는 전망에 따라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NCB네트웍스 주가는 오후 1시 27분 현재 전일대비 125원(5.21%) 오른 2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NCB네트웍스에 대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삼성전자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등으로 부터 추가적인 LCD 및 AMOLED 검사장비 수주가 기대되고 있어 올해 창사이래 최대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AMOLED 생산 시설 신규 투자와 중국 OLED 시장 급성장 수혜로 성장성이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양호한 주가흐름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지난 6월 28일 NCB네트웍스는 공시를 통해 LCD 검사장비부문 사업 성장을 바탕으로 올 상반기 매출액 328억원, 영업이익 67억원 달성이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매출액이 174%, 영업이익이 837% 이상 증가한 사상 최대 실적이다. 상반기 실적임에도 전년도 전체 매출액 340억원의 96% 수준에 육박했으며 영업이익 또한 지난해 38억원을 크게 넘어섰다.
5일 NCB네트웍스 주가는 오후 1시 27분 현재 전일대비 125원(5.21%) 오른 2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NCB네트웍스에 대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삼성전자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등으로 부터 추가적인 LCD 및 AMOLED 검사장비 수주가 기대되고 있어 올해 창사이래 최대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AMOLED 생산 시설 신규 투자와 중국 OLED 시장 급성장 수혜로 성장성이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양호한 주가흐름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지난 6월 28일 NCB네트웍스는 공시를 통해 LCD 검사장비부문 사업 성장을 바탕으로 올 상반기 매출액 328억원, 영업이익 67억원 달성이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매출액이 174%, 영업이익이 837% 이상 증가한 사상 최대 실적이다. 상반기 실적임에도 전년도 전체 매출액 340억원의 96% 수준에 육박했으며 영업이익 또한 지난해 38억원을 크게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