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KT가 부동산 개발 사업을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이달 중 부동산 개발과 시행을 담당하는 전문법인을 설립한다는 계획으로 외부에서 전문 CEO 선임을 마쳤습니다. 박준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KT가 부동산개발과 시행의 큰 손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KT는 부동산개발과 시행을 주사업으로 하는 별도 법인을 설립하기로 하고 막판 마무리 작업에 한창입니다.
<전화인터뷰 KT관계자>
“7월 중 부동산 시행과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법인을 설립한다. 회사가 보유한 부동산 자산의 가치를 높이고 U-씨티 사업등 건설업체와 윈윈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겠다”
신설 법인의 초기 자본금은 80억원, 대표를 포함해 10여명의 전문 인력 구성을 마쳤습니다.
초대 CEO는 부동산 건설 분야의 전문가가 선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법인이 본격적으로 활동하면 KT의 부동산 수익은 수직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기준 KT의 부동산 수익은 3천억으로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KT의 부동산 개발 사업은 이미 검증을 받은 상태입니다.
2004년 부산 가야동의 이편한 세상을 비롯해 매년 아파트 개발에 성공했고 올해는 가락동에서 오피스텔을 분양한 바 있습니다.
한편 KT는 신설 법인을 통해 전통적인 부동산 개발은 물론 U-City 사업의 가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어서 IT와 건설이 접목된 새로운 시장 창출 효과도 기대됩니다.
WOW-TV NEWS 박준식입니다.
<기자> KT가 부동산개발과 시행의 큰 손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KT는 부동산개발과 시행을 주사업으로 하는 별도 법인을 설립하기로 하고 막판 마무리 작업에 한창입니다.
<전화인터뷰 KT관계자>
“7월 중 부동산 시행과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법인을 설립한다. 회사가 보유한 부동산 자산의 가치를 높이고 U-씨티 사업등 건설업체와 윈윈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겠다”
신설 법인의 초기 자본금은 80억원, 대표를 포함해 10여명의 전문 인력 구성을 마쳤습니다.
초대 CEO는 부동산 건설 분야의 전문가가 선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법인이 본격적으로 활동하면 KT의 부동산 수익은 수직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기준 KT의 부동산 수익은 3천억으로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KT의 부동산 개발 사업은 이미 검증을 받은 상태입니다.
2004년 부산 가야동의 이편한 세상을 비롯해 매년 아파트 개발에 성공했고 올해는 가락동에서 오피스텔을 분양한 바 있습니다.
한편 KT는 신설 법인을 통해 전통적인 부동산 개발은 물론 U-City 사업의 가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어서 IT와 건설이 접목된 새로운 시장 창출 효과도 기대됩니다.
WOW-TV NEWS 박준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