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1> 취업시장의 다양한 소식을 현장에서 들어보는 이 시각 채용현장 시간입니다.
오늘은 한창호 기자와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이번주 채용기업들 정리해주시죠.
<기자>네, 다양한 업체들의 모집이 마감을 했거나 마감을 앞두고 있는데요.
먼저 STX에너지와 CJ CGV, 두산정보통신이 어제 경력사원 지원서 접수를 마감했습니다.
STX에너지는 지원자중에서 석유탐사와 석유회계, 해외자원개발 같은 전문가를 찾을 계획이고요.
CJCGV는 정보전략과 통합 멤버쉽 카드운영 분야의 경력사원을 뽑는다는 계획입니다.
오늘은 한진화학이 신입과 경력직 사원 원서접수 마감하고요.
내일은 코오롱글로텍에서 영업관리, 기술영업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합니다.
국순당도 8일까지 고객기반마케팅 부문에서 베테랑들을 모집합니다.
자격 요건은 대졸 이상으로 경력 3~5년인 자로, 식음료 부문 경력자입니다.
<앵커2>또 다른 경력사원 채용 소식은 없나요?
<기자>대신증권이 지점영업 부문 경력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하는데요.
대신증권은 전국 116개 영업점에서 근무할 경력직원 100여명을 오는 25일까지 공개 채용할 계획입니다.
대신증권 인사부장 홍대한 이사의 얘기를 들어보면 "이번 대규모 경력직원 채용은 실력있는 영업인력을 보강해 대신증권의 금융주치의 서비스를 보다 강화하고, 앞으로 성장동력인 리테일 분야를 확충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채용 대상은 증권과 보험,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자로, 증권투자상담사와 펀드투자상담사 자격증을 모두 소지한 남녀를 대상으로 합니다.
<앵커3>포스코가 인턴사원을 정규직으로 전환시킨다면서요?
<기자>포스코가 정규직 사원을 인턴 방식으로 채용할 예정인데요.
모집인원은 570명 정도입니다.
포스코는 대졸공채 서류전형 통과자 570명을 대상으로 사업장이 있는 포항과 광양, 서울에서 8월13일까지 두 차례에 나눠 교육을 실시하고 평가를 통해 190명 정도를 정규직으로 채용할 예정입니다.
정규직 전환 경쟁률이 3 대 1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코의 인턴 채용은 대졸 공채사원을 대상으로 3주간 진행하고요.
이들 인턴 사원들은 인턴실습과 과제수행 및 발표, 독서감상문 작성 등 3주간의 교육을 받게 됩니다.
교육기간 동안에 인턴들은 직무역량과 어학능력 등을 평가받는 1차 면접과 검진을 받고 교육 후에는 임원 면접을 통해 정규직으로 선발될 예정입니다.
<앵커4>포스코의 인턴 채용 방식이 바뀐 것 같네요.
<기자>이번 3주간의 대졸공채 인턴십 교육과정은 기존 채용면접이 1박2일 동안 진행되었던 방식에서 개선된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포스코는 부서에 배치된 인턴사원의 교육을 위해 멘토를 선정하고, 해당 부서장이 조직적합성과 직무역량, 과제수행 등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할 방침입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검증된 인재를 채용할 수 있고, 지원자 입장에서는 3주 동안 자신이 가진 역량과 장점을 최대한 발휘, 공정한 평가를 받을 수 있어 회사와 개인이 윈윈하는 채용방식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창호 기자와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이번주 채용기업들 정리해주시죠.
<기자>네, 다양한 업체들의 모집이 마감을 했거나 마감을 앞두고 있는데요.
먼저 STX에너지와 CJ CGV, 두산정보통신이 어제 경력사원 지원서 접수를 마감했습니다.
STX에너지는 지원자중에서 석유탐사와 석유회계, 해외자원개발 같은 전문가를 찾을 계획이고요.
CJCGV는 정보전략과 통합 멤버쉽 카드운영 분야의 경력사원을 뽑는다는 계획입니다.
오늘은 한진화학이 신입과 경력직 사원 원서접수 마감하고요.
내일은 코오롱글로텍에서 영업관리, 기술영업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합니다.
국순당도 8일까지 고객기반마케팅 부문에서 베테랑들을 모집합니다.
자격 요건은 대졸 이상으로 경력 3~5년인 자로, 식음료 부문 경력자입니다.
<앵커2>또 다른 경력사원 채용 소식은 없나요?
<기자>대신증권이 지점영업 부문 경력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하는데요.
대신증권은 전국 116개 영업점에서 근무할 경력직원 100여명을 오는 25일까지 공개 채용할 계획입니다.
대신증권 인사부장 홍대한 이사의 얘기를 들어보면 "이번 대규모 경력직원 채용은 실력있는 영업인력을 보강해 대신증권의 금융주치의 서비스를 보다 강화하고, 앞으로 성장동력인 리테일 분야를 확충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채용 대상은 증권과 보험,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자로, 증권투자상담사와 펀드투자상담사 자격증을 모두 소지한 남녀를 대상으로 합니다.
<앵커3>포스코가 인턴사원을 정규직으로 전환시킨다면서요?
<기자>포스코가 정규직 사원을 인턴 방식으로 채용할 예정인데요.
모집인원은 570명 정도입니다.
포스코는 대졸공채 서류전형 통과자 570명을 대상으로 사업장이 있는 포항과 광양, 서울에서 8월13일까지 두 차례에 나눠 교육을 실시하고 평가를 통해 190명 정도를 정규직으로 채용할 예정입니다.
정규직 전환 경쟁률이 3 대 1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코의 인턴 채용은 대졸 공채사원을 대상으로 3주간 진행하고요.
이들 인턴 사원들은 인턴실습과 과제수행 및 발표, 독서감상문 작성 등 3주간의 교육을 받게 됩니다.
교육기간 동안에 인턴들은 직무역량과 어학능력 등을 평가받는 1차 면접과 검진을 받고 교육 후에는 임원 면접을 통해 정규직으로 선발될 예정입니다.
<앵커4>포스코의 인턴 채용 방식이 바뀐 것 같네요.
<기자>이번 3주간의 대졸공채 인턴십 교육과정은 기존 채용면접이 1박2일 동안 진행되었던 방식에서 개선된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포스코는 부서에 배치된 인턴사원의 교육을 위해 멘토를 선정하고, 해당 부서장이 조직적합성과 직무역량, 과제수행 등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할 방침입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검증된 인재를 채용할 수 있고, 지원자 입장에서는 3주 동안 자신이 가진 역량과 장점을 최대한 발휘, 공정한 평가를 받을 수 있어 회사와 개인이 윈윈하는 채용방식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