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전업체인 LG전자가 ''최악의 상황이 지났다''는 외국계 증권사의 긍정적 평가에 힘입어 강세로 마감했다.
6일 LG전자 주가는 전일대비 3900원(4.15%) 오른 9만7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씨티그룹은 LG전자에 대해 휴대폰 부문 손실 지속과 LG디스플레이 투자자산 가격이 30% 하락하면서 최악의 주가 흐름을 보였지만 이는 현주가에 대부분 반영된 것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새로운 스마트폰 제품과 향상된 3D LED TV 라인업은 향후 핵심적인 상승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
이와 함께 LG전자가 하반기 출시할 프리미엄 및 중간급 스마트폰 시리즈를 ''옵티머스''로 정하고, 하반기 10개 이상의 신규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밝힌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6일 LG전자 주가는 전일대비 3900원(4.15%) 오른 9만7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씨티그룹은 LG전자에 대해 휴대폰 부문 손실 지속과 LG디스플레이 투자자산 가격이 30% 하락하면서 최악의 주가 흐름을 보였지만 이는 현주가에 대부분 반영된 것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새로운 스마트폰 제품과 향상된 3D LED TV 라인업은 향후 핵심적인 상승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
이와 함께 LG전자가 하반기 출시할 프리미엄 및 중간급 스마트폰 시리즈를 ''옵티머스''로 정하고, 하반기 10개 이상의 신규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밝힌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