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휴대폰용 GUI 솔루션 업체인 디지탈아리아가 안드로이드폰에 3D 관련 솔루션을 공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으로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7일 디지탈아리아는 전날보다 700원(5.69%) 오른 1만2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안드로이드폰용 3D GUI 솔루션 공급계약 소식이 알려지며 가격 제한폭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디지탈아리아는 KT그룹의 단말기 제조사인 KT-Tech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탑재될 3D GUI 전용 솔루션인 FXUI-3D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FXUI-3D는 차세대 GUI로 떠오르고 있는 3D를 지원하기 위한 임베디드 GUI 미들웨어 솔루션으로 다양한 3D 그래픽 효과를 지원해 풍부하고 다이내믹한 UI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측은 최근 급성장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 폰과 3D GUI의 만남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안드로이드폰 출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7일 디지탈아리아는 전날보다 700원(5.69%) 오른 1만2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안드로이드폰용 3D GUI 솔루션 공급계약 소식이 알려지며 가격 제한폭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디지탈아리아는 KT그룹의 단말기 제조사인 KT-Tech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탑재될 3D GUI 전용 솔루션인 FXUI-3D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FXUI-3D는 차세대 GUI로 떠오르고 있는 3D를 지원하기 위한 임베디드 GUI 미들웨어 솔루션으로 다양한 3D 그래픽 효과를 지원해 풍부하고 다이내믹한 UI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측은 최근 급성장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 폰과 3D GUI의 만남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안드로이드폰 출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