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청와대 새 대통령실장에
임태희 고용노동부 장관이
내정됐습니다.
청와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미혜 기자!
<기자>
청와대가 조금전 9시40분
임태희 고용노동부 장관을
새 실장으로 내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민소통과 서민 친화라는
이번 청와대 조직개편에
가장 적합한 인사로 평가해
발탁했다는 것입니다.
또 임 내정자의 친화력과
그것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의견수렴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또
50대 젊은 실장 발탁으로
젊은 청와대를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올해 54살인 임 내정자는
68살인 정정길 현 실장의
나이를 감안하면
세대 교체 인사라는 것입니다.
임 내정자는
행정고시 출신의 3선 의원으로
한나라당 대변인과 정책위 의장,
여의도 연구소장 등을 거쳤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에는
후보 비서실장과
당선인 비서실장을 맡아
대통령의 의중을 읽을 수 있는
인사라는 평갑니다.
3선의 임 장관은
대통령실장에 임명될 경우
의원직을 사퇴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는 대통령 실장 임명은
다음주 청와대 수석 인선이
마무리되는대로
공식 임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WOW-TV NEWS 유미혜입니다.
청와대 새 대통령실장에
임태희 고용노동부 장관이
내정됐습니다.
청와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미혜 기자!
<기자>
청와대가 조금전 9시40분
임태희 고용노동부 장관을
새 실장으로 내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민소통과 서민 친화라는
이번 청와대 조직개편에
가장 적합한 인사로 평가해
발탁했다는 것입니다.
또 임 내정자의 친화력과
그것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의견수렴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또
50대 젊은 실장 발탁으로
젊은 청와대를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올해 54살인 임 내정자는
68살인 정정길 현 실장의
나이를 감안하면
세대 교체 인사라는 것입니다.
임 내정자는
행정고시 출신의 3선 의원으로
한나라당 대변인과 정책위 의장,
여의도 연구소장 등을 거쳤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에는
후보 비서실장과
당선인 비서실장을 맡아
대통령의 의중을 읽을 수 있는
인사라는 평갑니다.
3선의 임 장관은
대통령실장에 임명될 경우
의원직을 사퇴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는 대통령 실장 임명은
다음주 청와대 수석 인선이
마무리되는대로
공식 임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WOW-TV NEWS 유미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