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수석 비서관 등 참모진 인사가 14일 한나라당 전당대회 이후로 미뤄질 전망입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참모진 인사가 이번 주말이 아닌 전당대회 이후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인사 대상자 검토에 시간이 소요되는 것은 물론 전당대회 전에 발표할 경우 여당 내에서도 청와대 인사를 놓고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참모진 인사가 이번 주말이 아닌 전당대회 이후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인사 대상자 검토에 시간이 소요되는 것은 물론 전당대회 전에 발표할 경우 여당 내에서도 청와대 인사를 놓고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