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LG이노텍에 대해 업체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저평가 상태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다.
박원재 대우증권 연구원은 2분기, LG이노텍의 LED가 예상보다 빠른 성장을 보이며 실적 개선의 핵심을 이룬 것으로 예상했다. 최대 고객사의 LED TV 판매 급증과 수율 조기화를 이뤘기 때문이다.
카메라 모듈 판매도 급증하면서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됐다. 2분기 LG이노텍의 예상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7.3% 증가한 9천863억원, 영업이익은 63.6% 증가한 694억원이다.
박 연구원은 이같은 성장에도 불구하고 LG이노텍은 현재 주가로 2010년 기준 PER이 14.5배 수준이라며 LED 업체 평균 20.6배보다 낮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PER 20배를 적용한 목표주가 22만원을 제시했다.
박원재 대우증권 연구원은 2분기, LG이노텍의 LED가 예상보다 빠른 성장을 보이며 실적 개선의 핵심을 이룬 것으로 예상했다. 최대 고객사의 LED TV 판매 급증과 수율 조기화를 이뤘기 때문이다.
카메라 모듈 판매도 급증하면서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됐다. 2분기 LG이노텍의 예상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7.3% 증가한 9천863억원, 영업이익은 63.6% 증가한 694억원이다.
박 연구원은 이같은 성장에도 불구하고 LG이노텍은 현재 주가로 2010년 기준 PER이 14.5배 수준이라며 LED 업체 평균 20.6배보다 낮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PER 20배를 적용한 목표주가 22만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