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렌즈 전문제조업체인 삼양옵틱스가 2대주주의 중국 완성차업체 인수 소식으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삼양옵틱스 주가는 오후 2시 25분 현재 전일대비 165원(13.52%) 오른 13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양옵틱스는 2대주주인 미국 전기차 전문 기업 잽(ZAP)이 중국 완성차 생산업체 존웨이 오토모빌의 지분 51%를 4300만 달러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잽(ZAP)은 8일(현지시각) 존웨이그룹과 존웨이 오토모빌의 지분 인수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지장성에 위치한 존웨이 오토모빌은 20여년 된 자동차 생산기업으로 잽(ZAP)은 향후 존웨이 오토모빌의 나머지 지분 49%를 인수할 계획이다.
삼양옵틱스 관계자는 잽(ZAP)과 공동으로 개발중인 한국형 전기차도 중국 존웨이 오토모빌에서 생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9일 삼양옵틱스 주가는 오후 2시 25분 현재 전일대비 165원(13.52%) 오른 13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양옵틱스는 2대주주인 미국 전기차 전문 기업 잽(ZAP)이 중국 완성차 생산업체 존웨이 오토모빌의 지분 51%를 4300만 달러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잽(ZAP)은 8일(현지시각) 존웨이그룹과 존웨이 오토모빌의 지분 인수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지장성에 위치한 존웨이 오토모빌은 20여년 된 자동차 생산기업으로 잽(ZAP)은 향후 존웨이 오토모빌의 나머지 지분 49%를 인수할 계획이다.
삼양옵틱스 관계자는 잽(ZAP)과 공동으로 개발중인 한국형 전기차도 중국 존웨이 오토모빌에서 생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