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도 천일염 공장은 부지가 2만4천제곱미터에 달하고 연간 2만톤의 완제품 천일염을 생산할 수 있어 세계 최대규모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CJ제일제당은 신의도 공장에서 7종 제품을 생산할 예정으로 기존 4개 제품을 포함해 모두 11종의 천일염 제품을 보유하게 되며 2014년 240억 매출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국산 천일염의 우수성에 CJ의 기술력이 더해져 완제품의 품질안정성도 강화됐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시설투자를 통해 천일염 산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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