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근로자 1만명이 지난 11일 서울 신촌에서 나담축제를 즐겼습니다.
나담축제는 브라질의 삼바 카니발, 독일 뮌핸 옥토버 페스티벌 등과 더불어 세계10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힙니다.
주한몽골대사관이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한 이번 축제는 한·몽수교 2주년을 맞아 더욱 뜻 깊은 행사로 치러졌습니다.
산업인력공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몽골 근로자들의 정체성을 찾는 자리이자, 한국에서 몽골의 문화와 함께 섞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역할을 했다며 이 같은 행사가 정기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나담축제는 브라질의 삼바 카니발, 독일 뮌핸 옥토버 페스티벌 등과 더불어 세계10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힙니다.
주한몽골대사관이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한 이번 축제는 한·몽수교 2주년을 맞아 더욱 뜻 깊은 행사로 치러졌습니다.
산업인력공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몽골 근로자들의 정체성을 찾는 자리이자, 한국에서 몽골의 문화와 함께 섞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역할을 했다며 이 같은 행사가 정기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