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서 단일 기종 판매 사상 최단 기록으로, 갤럭시S는 출시 10일 만에 역대 최단 기간으로 판매량 20만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SK텔레콤 측은 최근 갤럭시S 공급이 정상화돼 지난주 대비 20% 이상 공급이 확대된 만큼, 공급이 수요를 맞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삼성전자가 SK텔레콤에 공급한 물량은 35만대에 달한다.
법인 예약물량도 갤럭시S의 판매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판매된 30만대 가운데 법인 개통은 1만5천대에 불과한데다, 이달중순부터 9만대의 예약물량이 개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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