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이 세아베스틸에 대해 2분기부터 본격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정욱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세아베스틸의 2분기 실적이 판매량과 판매단가가 모두 상승함에 따라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4% 증가한 5천77억원, 영업이익은 63% 급증한 53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3분기 영업실적은 비수기, 하절기 정기보수에 따른 생산차질로 영업실적은 둔화될 전망이지만 신차효과와 조선향 수요 가세로 안정적인 성장세는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성수기인 4분기 매출액은 5천156억원, 영업이익은 50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대규모투자가 일단락되면서 설비투자 부담이 줄고 투자 효과가 확대될 것으로 점쳐지는 것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이에 비해 주가는 2010년 추정 PER 6.9배, PBR 0.8배 수준에 그쳐 과도한 저평가 상태라는 분석이다.
김정욱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세아베스틸의 2분기 실적이 판매량과 판매단가가 모두 상승함에 따라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4% 증가한 5천77억원, 영업이익은 63% 급증한 53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3분기 영업실적은 비수기, 하절기 정기보수에 따른 생산차질로 영업실적은 둔화될 전망이지만 신차효과와 조선향 수요 가세로 안정적인 성장세는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성수기인 4분기 매출액은 5천156억원, 영업이익은 50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대규모투자가 일단락되면서 설비투자 부담이 줄고 투자 효과가 확대될 것으로 점쳐지는 것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이에 비해 주가는 2010년 추정 PER 6.9배, PBR 0.8배 수준에 그쳐 과도한 저평가 상태라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