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증권사 사장단과 금융위원회가 하반기 경제정책 과제를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14일) 오전 금융투자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조찬간담회에는 현대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14개 증권사 사장단과 금융위원회 자본시장 국장이 참석해 주요 경제현안과 정책과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간담회 참가자들은 지난 3월 정책 간담회에서 제기됐던 장기분산투자활성화와 글로벌 IB육성 등에 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어 금융위원회는 건전성 감독 강화와 IB업무 활성화, 투자자 보호 강화, 글로벌 규제논의 등 하반기 주요 정책과제와 세부 실행방안을 내놨습니다.
이와 함께 자산보유자 범위를 확대하는 자산유동화, 장외파생상품 인프라 도입근거 마련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법 등의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4일) 오전 금융투자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조찬간담회에는 현대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14개 증권사 사장단과 금융위원회 자본시장 국장이 참석해 주요 경제현안과 정책과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간담회 참가자들은 지난 3월 정책 간담회에서 제기됐던 장기분산투자활성화와 글로벌 IB육성 등에 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어 금융위원회는 건전성 감독 강화와 IB업무 활성화, 투자자 보호 강화, 글로벌 규제논의 등 하반기 주요 정책과제와 세부 실행방안을 내놨습니다.
이와 함께 자산보유자 범위를 확대하는 자산유동화, 장외파생상품 인프라 도입근거 마련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법 등의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