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2010년 예상실적에 대해서는 연간매출액 1천502억원, 영업이익 234억원을 예측한다고 공시했다.
바텍은 이에 대해, 덴탈 의료기기 분야에서는 PaX-Uni3D, PaX-Primo의 FDA 인증 획득에 따라 북미지역으로의 공급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제품 안정성 강화, 설계변경 등 적극적인 원가혁신 활동을 통한 수익구조 개선, 고사양 신제품 출시를 통한 수익구조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FPXD 부문에 대해서는 DR분야 급성장 예상(상반기 2009년 연간매출 수준인 100억원 매출 실현) 및 하반기 DR SYSTEM 출시를 통한 포트폴리오 강화를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신사업부문에서는 국내 Dental 분야의 독점적 지위 활용을 통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고, 신제품 출시 및 하반기 본격 영업활동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주)이우덴탈 합병으로 하이엔드 CT사업의 합병을 통해 매출 및 높은 수익성 반영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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