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용 PE-CVD장비업체인 아토가 삼성전자 반도체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에 비해 저평가됐다는 전망에 따라 소폭 상승하며 사흘쨰 오름세를 이어갔다.
14일 아토 주가는 전날보다 60원(0.73%) 오른 8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8630원(5.37%)까지 올랐으나 경계매물이 나오며 상승폭이 둔화됐다.
신영증권은 이날 아토에 대해 삼성전자의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향후 외형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만2300원을 제시했다.
아토는 삼성전자 화학기상증착장비(CVD) 점유율 1위 업체로 반도체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에 비해 저평가 됐다는 진단이다.
삼성전자 설비투자 규모와 이로 인한 CVD 장비 구매를 감안할 때 아토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47억원과 311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시장 예상치인 매출 1700억원, 영업이익 250억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삼성전자 반도체 설비투자 가운데 플라즈마 화학기상증착장비(PECVD) 구매 규모는 지난해 2300억원에서 올해 3500억원, 내년 4000억원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14일 아토 주가는 전날보다 60원(0.73%) 오른 8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8630원(5.37%)까지 올랐으나 경계매물이 나오며 상승폭이 둔화됐다.
신영증권은 이날 아토에 대해 삼성전자의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향후 외형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만2300원을 제시했다.
아토는 삼성전자 화학기상증착장비(CVD) 점유율 1위 업체로 반도체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에 비해 저평가 됐다는 진단이다.
삼성전자 설비투자 규모와 이로 인한 CVD 장비 구매를 감안할 때 아토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47억원과 311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시장 예상치인 매출 1700억원, 영업이익 250억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삼성전자 반도체 설비투자 가운데 플라즈마 화학기상증착장비(PECVD) 구매 규모는 지난해 2300억원에서 올해 3500억원, 내년 4000억원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