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 침체가 이어짐에도 건설사의 채용공고가 1년전보다 2.7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는 지난 6월 사이트에 등록된 건설사 전체 채용공고가 총 7천190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7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5월의 6천909건에 비해서도 4.07% 증가한 수치입니다.
건설워커 관계자는 "최근의 건설경기 침체와 침울한 업계 분위기를 감안할 때 채용공고가 늘어난 것은 수시및 상시 채용의 증가를 원인으로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는 지난 6월 사이트에 등록된 건설사 전체 채용공고가 총 7천190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7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5월의 6천909건에 비해서도 4.07% 증가한 수치입니다.
건설워커 관계자는 "최근의 건설경기 침체와 침울한 업계 분위기를 감안할 때 채용공고가 늘어난 것은 수시및 상시 채용의 증가를 원인으로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