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스탈 등 일반의약품 주력 업체인 한독약품이 2분기 실적 호조로 상승했다.
15일 한독약품 주가는 전날보다 500원(3.57%) 오른 1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독약품은 이날 2분기 영업이익이 109억9100만원으로 전기 대비 178.7%, 전년동기 대비 109.3% 늘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3.1% 늘어난 803억6300만원으로 집계됐고, 당기순이익도 17.5% 증가한 53억7700만원으로 나타났다.
15일 한독약품 주가는 전날보다 500원(3.57%) 오른 1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독약품은 이날 2분기 영업이익이 109억9100만원으로 전기 대비 178.7%, 전년동기 대비 109.3% 늘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3.1% 늘어난 803억6300만원으로 집계됐고, 당기순이익도 17.5% 증가한 53억7700만원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