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김인)는 인텔리전트 컨버전스 기반의 신규사업 추진하고 해외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올해 초 발표한 컨설팅, NSI, SIE, ICT아웃소싱, ICT인프라, ICT솔루션 등 7대 기존 사업의 국내사업 규모 확대와 해외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엔스퍼트(대표 이창석)는 자사가 개발한 3G 이동통신과 와이파이(WiFi)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 PC ''스마트패드''에 미디어 컨버전스 솔루션을 탑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엔스퍼트의 ''스마트패드'' 는 기존 E-Book 콘텐츠를 포함해 HD급 동영상 이용이 가능하며 IP-TV, PC, 스마트폰 등과 연계돼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다양한 디바이스와 손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시스템 구축 업체인 클라우드나인(대표 신성원)은 사내 조직 개편을 통해 컨버전스 마케팅사업을 강화합니다.
클라우드나인은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기존의 사업을 확장하는 한편 ‘컨버전스 사업 본부’라는 새로운 조직을 조직해 기업간 융합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클라우드나인 신성원 대표는 “향후에는 온라인 사업이 확대되고, 산업이 보다 고도화되면서 인프라와 서비스가 융합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될 것”이라며 “IT업체들이 이러한 산업 구조의 개편에 미리 준비하고 대응하기 위해 컨버전스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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