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코피해 중소기업, 금감원 징계 연기 ''비난''

입력 2010-07-16 10:2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통화옵션상품 키코(KIKO) 피해기업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는 금융감독원이 키코 판매 은행들에 대한 징계 결정을 연기한 데 대해 "직무를 유기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공대위는 성명을 통해 "3차례에 걸친 조사로 은행 과실을 적발하고도 제재를 주저한다면 금감원이 존재할 이유가 없는 것"이라며 "더 이상 피해기업들을 우롱하지 말고 즉시 제재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15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키코 판매에 관련된 9개 은행의 징계 문제를 심의했지만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다음달 19일로 결정을 연기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