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노조의 파업 우려와 EF소나타의 무상점검 소식까지 겹쳐 하락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11시 43분 현재 어제보다 3.58% 떨어진 13만4500원에 거래돼고 있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임금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신청을 제출하는 등 파업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현대차가 일부 신형 EF소나타의 산소 배선 센서 불량으로 무상수리를 실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폭을 더욱 키우는 모습입니다.
최중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공장 가동률이 100%에 육박하고 있고, 하반기 신차 효과도 기대된다"며 "펀더멘털은 우수한 만큼 주가의 상승 여력은 아직 남아있다"고 내다봤습니다.
현대차는 11시 43분 현재 어제보다 3.58% 떨어진 13만4500원에 거래돼고 있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임금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신청을 제출하는 등 파업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현대차가 일부 신형 EF소나타의 산소 배선 센서 불량으로 무상수리를 실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폭을 더욱 키우는 모습입니다.
최중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공장 가동률이 100%에 육박하고 있고, 하반기 신차 효과도 기대된다"며 "펀더멘털은 우수한 만큼 주가의 상승 여력은 아직 남아있다"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