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LED 전문 생산업체인 서울반도체가 증권사의 긍정적 평가에 힘입어 7거래일 연속 오르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서울반도체 주가는 오후 1시 27분 현재 전일대비 1250원(2.58%) 오른 4만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세로 시작한 주가는 장중 5만원까지 올라 지난 1월 7일 기록한 최고가 5만500원에 근접하기도 했다.
기관투자가들이 지난 9일부터 5거래일 연속 서울반도체를 사들이며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도 28만주가 넘는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삼성증권은 서울반도체에 대해 본격적인 TV용 LED 매출 시작과 글로벌 고객사 확보로 급성장이 전망되며 특허 문제에서 자유롭고 독보적인 기술력 보유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자회사 서울옵토디바이스의 실적 개선으로 지분법이익 증가가 기대된다며 발광다이오드(LED) 시장의 최선호주로 꼽았다.
16일 서울반도체 주가는 오후 1시 27분 현재 전일대비 1250원(2.58%) 오른 4만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세로 시작한 주가는 장중 5만원까지 올라 지난 1월 7일 기록한 최고가 5만500원에 근접하기도 했다.
기관투자가들이 지난 9일부터 5거래일 연속 서울반도체를 사들이며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도 28만주가 넘는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삼성증권은 서울반도체에 대해 본격적인 TV용 LED 매출 시작과 글로벌 고객사 확보로 급성장이 전망되며 특허 문제에서 자유롭고 독보적인 기술력 보유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자회사 서울옵토디바이스의 실적 개선으로 지분법이익 증가가 기대된다며 발광다이오드(LED) 시장의 최선호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