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일본, 5월에 미국 국채 보유 규모 감소

입력 2010-07-17 21:0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세계 1~2위의 미국 국채 보유국인 중국과 일본이 5월에 나란히 미 국채 보유규모를 줄인 것으로 전해졌다.

관영 신화통신은 미국 재무부의 16일 발표를 인용, 중국의 5월 미 국채 보유액이 전달보다 325억달러(3.6%) 줄어든 8천677억달러로 집계됐고 일본의 미국 채 보유액도 전달보다 88억달러(1.1%) 감소한 7천867억달러였다고 17일 보도했다.

미국의 위안화 절상 압력에 맞서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간 미 국채 보유 규모를 줄여오던 중국은 3월부터 두달간 보유액을 늘렸지만 이번에 다시 순매도로 전환했다.

한편 5월 말 현재 외국인의 미국 국채 보유액은 3조9천636억달러로 전달에 비해 58억달러 늘어났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