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미 증시 급락 영향으로 하락 출발하며 사흘째 조정흐름을 보이고 있다.
19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12분 현재 지난 주말대비 16.68포인트0.94%) 내린 1721.77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기업들의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데다, 소비자신뢰지수가 급락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그락함에 따라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는 모습이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19.31포인트(1.11%) 내린 1719.14로 출발한 뒤 낙폭을 줄이고 있으나 외국인이 현선물시장에서 동반 매도를 보이면서 1720선에서 공빙을 벌이고 잇다.
외국인은 현물시장에서 8거래일만에 매도로 돌아섰고, 선물시장에서는 사흘째 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이 매수에 나서며 낙폭이 줄어들고 있으나 기관은 프로그램 매도를 포함해 매도를 보이고 있어 수급이 불안한 모습이다.
업종별로는 건설 전기가스를 제외한 전업종이 하락하는 가운데 은행 증권 등 금유업과 전기전자 운송장비 등 주요업종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 역시 약세룰 보이며 이틀째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2.65포인트(0.53%) 내린 496.23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강화되며 전일대비 14.5원 오른 1218.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19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12분 현재 지난 주말대비 16.68포인트0.94%) 내린 1721.77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기업들의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데다, 소비자신뢰지수가 급락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그락함에 따라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는 모습이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19.31포인트(1.11%) 내린 1719.14로 출발한 뒤 낙폭을 줄이고 있으나 외국인이 현선물시장에서 동반 매도를 보이면서 1720선에서 공빙을 벌이고 잇다.
외국인은 현물시장에서 8거래일만에 매도로 돌아섰고, 선물시장에서는 사흘째 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이 매수에 나서며 낙폭이 줄어들고 있으나 기관은 프로그램 매도를 포함해 매도를 보이고 있어 수급이 불안한 모습이다.
업종별로는 건설 전기가스를 제외한 전업종이 하락하는 가운데 은행 증권 등 금유업과 전기전자 운송장비 등 주요업종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 역시 약세룰 보이며 이틀째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2.65포인트(0.53%) 내린 496.23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강화되며 전일대비 14.5원 오른 1218.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