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감시제어시스템 전문업체인 비츠로시스가 경량전철 유지보수 계약 체결로 나흘째 오름세를 보였다.
19일 비츠로시스 주가는 전일대비 105원(2.47%) 오른 43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계약 체결소식이 알려지며 9.76% 오른 4665원까지 급등하기도 했으나 거래가 늘어나며 상스세가 둔화됐다.
비츠로시스는 이날 공시를 통해 부산김해경전철운영주식회사와 316억7000만원 규모의 부산-김해간 경량전철건설 민간투자사업 유지보수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0.3%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 기간은 2021년4월20일까지다.
19일 비츠로시스 주가는 전일대비 105원(2.47%) 오른 43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계약 체결소식이 알려지며 9.76% 오른 4665원까지 급등하기도 했으나 거래가 늘어나며 상스세가 둔화됐다.
비츠로시스는 이날 공시를 통해 부산김해경전철운영주식회사와 316억7000만원 규모의 부산-김해간 경량전철건설 민간투자사업 유지보수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0.3%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 기간은 2021년4월2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