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1명 가량이 정년이 보장되는 공무원이 되기 위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863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8.3%가 현재 회사에 다니면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직장을 가진 후에도 공부를 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현재 직장에서 고용이 보장되지 않아서''였고, ''지금보다 높은 연봉을 받기 위해서''라는 대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