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가 2분기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사흘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하나금융 주가는 오전 9시 21분 현재 전날보다 750원(2.22%) 내린 3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지주는 전날 2분기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39.9% 줄어든 1808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주요 증권사들의 평균 추정치인 2241억원과 에프앤가이드의 시장 컨센서스 2456억원을 크게 밑도는 것이다.
하나금융측은 기업 구조조정 관련 추가적인 대손충당금 비용이 늘어나면서 실적이 악화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증시 전문가들은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이 안정적이고 자산건전성 지표들도 양호해 3분기 이후에는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20일 하나금융 주가는 오전 9시 21분 현재 전날보다 750원(2.22%) 내린 3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지주는 전날 2분기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39.9% 줄어든 1808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주요 증권사들의 평균 추정치인 2241억원과 에프앤가이드의 시장 컨센서스 2456억원을 크게 밑도는 것이다.
하나금융측은 기업 구조조정 관련 추가적인 대손충당금 비용이 늘어나면서 실적이 악화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증시 전문가들은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이 안정적이고 자산건전성 지표들도 양호해 3분기 이후에는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