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미 증시 상승에 힘입어 급등세를 보이며 나흘만에 1750선을 넘어섰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30분 현재 전일보다 13.27포인트(0.76%) 오른 1750.04를 기록하고 있다. 장중 1755.66을 기록한 뒤 산슨폭이 둔화되고 있다.
미국 증시가 기업실적과 주택지표 부진에 따른 실망감으로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부양책 기대감에 상승 마감한 것이 호재로 작용하며 코스피는 0.92% 오른 1752.69로 시작했다.
외국인이 사흘만에 매수로 돌아서며 760억억원의 순매수를 보이고 기관 역시 이틀째 매수를 이어기며 560억원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개인이 닷새만에 매물을 내놓으며 1160억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프로그램매매가 220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내며 지수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 의료정밀 비금속을 제외하고 대부분 업종이 상승중이며 철강 기계 전기전자업종이 상승을 이끌고 있다.
코스닥 시장도 개인 매수로 이틀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지만 상승탄력이 둔화되며 500선을 지지하는 수준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99포인트(0.40%) 오른 501.71을 기록 중이다.
한편 환율은 소폭 하락 출발한 뒤 1200원 초반에서 혼조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30분 현재 전일대비 3.60원(0.30%) 내린 120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30분 현재 전일보다 13.27포인트(0.76%) 오른 1750.04를 기록하고 있다. 장중 1755.66을 기록한 뒤 산슨폭이 둔화되고 있다.
미국 증시가 기업실적과 주택지표 부진에 따른 실망감으로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부양책 기대감에 상승 마감한 것이 호재로 작용하며 코스피는 0.92% 오른 1752.69로 시작했다.
외국인이 사흘만에 매수로 돌아서며 760억억원의 순매수를 보이고 기관 역시 이틀째 매수를 이어기며 560억원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개인이 닷새만에 매물을 내놓으며 1160억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프로그램매매가 220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내며 지수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 의료정밀 비금속을 제외하고 대부분 업종이 상승중이며 철강 기계 전기전자업종이 상승을 이끌고 있다.
코스닥 시장도 개인 매수로 이틀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지만 상승탄력이 둔화되며 500선을 지지하는 수준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99포인트(0.40%) 오른 501.71을 기록 중이다.
한편 환율은 소폭 하락 출발한 뒤 1200원 초반에서 혼조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30분 현재 전일대비 3.60원(0.30%) 내린 1202.1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