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이 생산력 증대에 따른 매출의 성장성이 높다는 증권사 전망에 따라 사흘째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21일 고려아연 주가는 오전 10시 40분 현재 8500원(3.51%) 오른 25만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SK증권은 이날 고려아연에 대해 은 매출이 아연보다 늘어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8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 의견은 ''적극매수''에서 ''매수''로 낮췄다.
SK증권은 고려아연의 은(銀) 생산 능력이 연간 최대 2000톤 규모로 확대되고 있어 2011년부터 은 매출이 1조원대를 넘어서며 최대 캐시카우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도 고려아연에 대해 비철금속 가격 하락에 따른 하반기 영업이익 감소보다는 생산능력 증대에 따른 성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5월 이후 비철금속의 가격하락이 지속되고 있어 하반기 영업이익은 상반기보다 13.8% 감소할 것이지만 하반기 비철금속의 추가적인 하락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내년 2월 아연과 귀금속 생산공장의 증설이 완료되면 아연공장 생산능력은 연산 23만톤에서 30만톤 규모로 확대되고, 귀금속 공장은 1300톤에서 1700톤 수준으로 기존대비 30% 이상 커질 것이으로 내다봤다.
21일 고려아연 주가는 오전 10시 40분 현재 8500원(3.51%) 오른 25만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SK증권은 이날 고려아연에 대해 은 매출이 아연보다 늘어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8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 의견은 ''적극매수''에서 ''매수''로 낮췄다.
SK증권은 고려아연의 은(銀) 생산 능력이 연간 최대 2000톤 규모로 확대되고 있어 2011년부터 은 매출이 1조원대를 넘어서며 최대 캐시카우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도 고려아연에 대해 비철금속 가격 하락에 따른 하반기 영업이익 감소보다는 생산능력 증대에 따른 성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5월 이후 비철금속의 가격하락이 지속되고 있어 하반기 영업이익은 상반기보다 13.8% 감소할 것이지만 하반기 비철금속의 추가적인 하락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내년 2월 아연과 귀금속 생산공장의 증설이 완료되면 아연공장 생산능력은 연산 23만톤에서 30만톤 규모로 확대되고, 귀금속 공장은 1300톤에서 1700톤 수준으로 기존대비 30% 이상 커질 것이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