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판지 제조업체인 삼보판지가 보유 중인 토지에 대해 자산 재평가를 실시한다는 소식으로 장중 급등세를 보였으나 막판 보합권으로 밀렸다.
21일 삼보판지 주가는 전날보다 150원(0.47%) 오른 3만2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가격제한폭인 4800원(14.91%) 오른 3만70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삼보판지는 전날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외 5개 보유토지에 대해 자산재평가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들 보유 토지의 장부가액은 386억4000만원으로 차액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자산 재평가를 통해 평가 차익을 거둘 수 있다는 기대감이 미리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1일 삼보판지 주가는 전날보다 150원(0.47%) 오른 3만2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가격제한폭인 4800원(14.91%) 오른 3만70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삼보판지는 전날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외 5개 보유토지에 대해 자산재평가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들 보유 토지의 장부가액은 386억4000만원으로 차액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자산 재평가를 통해 평가 차익을 거둘 수 있다는 기대감이 미리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