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아바코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만원으로 33%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황준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과 EPS를 각각 28%, 38% 상향 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바코의 2분기 실적에 대해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1% 증가한 496억원, 영업이익운 41% 증가한 4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2분기 신규 수주는 LG디스플레이(P8E+) 795억원, BOE 250억원을 포함하여 1천억원을 상회한 것으로 예상했다. 상반기에만 1천290억원을 수주했으며 지난해 이월된 수주 잔고 704억원을 포함하면 2천억원 잠재적 매출을 이미 확보해놓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추가적으로 약 500억원의 신규 수주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아바코는 국내 유일의 스퍼터 장비 업체로, 올해 LG디스플레이의 신규 발주에서 아바코의 스퍼터 점유율이 50%를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아바코의 제품 경쟁력이 해외 업체들과 동등한 수준까지 올라왔음을 의미하고 있어 내년 LG디스플레이의 신규 라인(파주 P9, 중국 광저우)투자에서는 수주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가 AMOLED 투자를 확대할 경우 아바코의 수혜가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아바코는 3.5세대급 봉지 장비를 LG디스플레이에 공급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투자 확대시 채택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올해 태양광 장비 수주는 미미한 수준이지만 내년부터 본격적인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현 주가는 2010년 실적 기준으로 P/E 9.3배, P/B 2.1배, EV/EBITDA 4배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12개월 예상 EPS 1천888원에 적정 PER 10.8배를 적용해 목표주가 2만원을 제시한다는 설명이다.
황준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과 EPS를 각각 28%, 38% 상향 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바코의 2분기 실적에 대해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1% 증가한 496억원, 영업이익운 41% 증가한 4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2분기 신규 수주는 LG디스플레이(P8E+) 795억원, BOE 250억원을 포함하여 1천억원을 상회한 것으로 예상했다. 상반기에만 1천290억원을 수주했으며 지난해 이월된 수주 잔고 704억원을 포함하면 2천억원 잠재적 매출을 이미 확보해놓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추가적으로 약 500억원의 신규 수주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아바코는 국내 유일의 스퍼터 장비 업체로, 올해 LG디스플레이의 신규 발주에서 아바코의 스퍼터 점유율이 50%를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아바코의 제품 경쟁력이 해외 업체들과 동등한 수준까지 올라왔음을 의미하고 있어 내년 LG디스플레이의 신규 라인(파주 P9, 중국 광저우)투자에서는 수주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가 AMOLED 투자를 확대할 경우 아바코의 수혜가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아바코는 3.5세대급 봉지 장비를 LG디스플레이에 공급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투자 확대시 채택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올해 태양광 장비 수주는 미미한 수준이지만 내년부터 본격적인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현 주가는 2010년 실적 기준으로 P/E 9.3배, P/B 2.1배, EV/EBITDA 4배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12개월 예상 EPS 1천888원에 적정 PER 10.8배를 적용해 목표주가 2만원을 제시한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