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우인터내셔널 주가는 전일대비 900원(2.69%) 오른 3만4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신증권은 이날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포스코그룹으로의 편입이 예정돼 있어 중장기적으로 외형과 수익이 크게 개선될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유지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의 2분기 실적이 예상을 충족시키는 양호한 수준으로 전품목에서 매출이 신장되는 가운데 거래 품목들의 가격상승과 물량 증대 효과가 작용하면서 영업실적 개선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판단햇다.
유진투자증권도 대우인터내셔널의 2분기 실적은 시장 평균 전망치와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으며 3분기 실적도 이와 비슷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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