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및 인체 관련 의약품 전문업체인 씨티씨바이오가 조루증치료제 임상 후기 2상 승인 소식으로 사흘만에 소폭 반등했다.
22일 씨티씨바이오 주가는 전일대비 90원(1.26%) 오른 724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시가 나오면서 장중 8.95% 급등세를 보였으나 전고점 근접에 따른 매물에 밀려 상승폭이 둔화됐다.
씨티씨바이오는 이날 금일 공시를 통해 식품의약품안정청(KFDA)로부터 조루증 치료제에 대한 임상 후기2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 목적은 남성 조루 환자에 약물(PED-1, PED-2)를 4주간 투여한 후 약물의 내약성을 평가하고 사정을 지연시키는 능력과 관련해 적정용량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회사측은 외국사가 독점하고 있는 조루증 치료제 시장에서 현재 국내 유일의 임상 품목으로 2상, 3상 임상 시험 후 국내외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2일 씨티씨바이오 주가는 전일대비 90원(1.26%) 오른 724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시가 나오면서 장중 8.95% 급등세를 보였으나 전고점 근접에 따른 매물에 밀려 상승폭이 둔화됐다.
씨티씨바이오는 이날 금일 공시를 통해 식품의약품안정청(KFDA)로부터 조루증 치료제에 대한 임상 후기2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 목적은 남성 조루 환자에 약물(PED-1, PED-2)를 4주간 투여한 후 약물의 내약성을 평가하고 사정을 지연시키는 능력과 관련해 적정용량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회사측은 외국사가 독점하고 있는 조루증 치료제 시장에서 현재 국내 유일의 임상 품목으로 2상, 3상 임상 시험 후 국내외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