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257억8700만원으로 전년대비 43.7%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15억900만원으로 적자가 이어졌다.
회사측은 비수기인 계절적 요인으로 업계 전체 매출 감소와 전자책과 전자사전을 제외한 기타 제품군의 부진이 영업손실의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지난해 상반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58억원과 89억원이었던 것에 비해 올해 상반기에는 영업손실 27억원, 당기순손실 32억원을 기록해 적자폭이 개선됐다.
한편 아이리버는 그동안 글로벌 전자책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를 위해 추진했던 과제들을 올해 하반기 결실을 맺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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