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전공정장비 LP-CVD 제조업체인 유진테크가 삼성전자와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로 이틀째 상승했다.
26일 유진테크 주가는 지난 주말대비 450원(3.41%) 오른 1만36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유진테크는 이날 공시를 통해 삼성전자㈜와 83억1200만원 규모의 반도체 미세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대비 17%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유진테크 측은 지난 1분기에만 총 8 건의 수주계약을 진행해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인 301억원을 기록한 바 있고, 3분기가 시작되는 시점에서도 지속적인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는 상반기에만 지난해 전체 매출인 488억원을 웃도는 실적이 예상되고, 하반기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는 것이다.
유진테크는 하반기와 내년에도 반도체 시장의 미세공정 전환 및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26일 유진테크 주가는 지난 주말대비 450원(3.41%) 오른 1만36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유진테크는 이날 공시를 통해 삼성전자㈜와 83억1200만원 규모의 반도체 미세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대비 17%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유진테크 측은 지난 1분기에만 총 8 건의 수주계약을 진행해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인 301억원을 기록한 바 있고, 3분기가 시작되는 시점에서도 지속적인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는 상반기에만 지난해 전체 매출인 488억원을 웃도는 실적이 예상되고, 하반기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는 것이다.
유진테크는 하반기와 내년에도 반도체 시장의 미세공정 전환 및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