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이 하이닉스반도체 지분 블록세일에 성공하며 5800억원을 회수했습니다.
하이닉스 주주협의회는 어제장 마감 이후 장외거래를 통해 보유중인 하이닉스 주식 2천440만6천주(4.14%)를 국내외 기관투자가들에 전량 매각했습니다.
매각 가격은 전날 종가인 2만3천950원으로 책정됐으며 이로써 주주협의회는 하이닉스 지분 4% 매각으로 총 5천845억원을 거둬들였습니다.
채권단은 보유 중인 하이닉스 지분을 추가로 시장에 내다 팔지 않고 경영권 매각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하이닉스 주주협의회는 어제장 마감 이후 장외거래를 통해 보유중인 하이닉스 주식 2천440만6천주(4.14%)를 국내외 기관투자가들에 전량 매각했습니다.
매각 가격은 전날 종가인 2만3천950원으로 책정됐으며 이로써 주주협의회는 하이닉스 지분 4% 매각으로 총 5천845억원을 거둬들였습니다.
채권단은 보유 중인 하이닉스 지분을 추가로 시장에 내다 팔지 않고 경영권 매각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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