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김희갑 후보가 인천 지하철역에 에스컬레이터를 신설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 후보는 "인천 지하철역은 서울과 달리 에스컬레이터 보급률이 낮아 그동안 장애인, 여성과 노약자의 이용이 불편했다"며 "국회에 입성하면 송영길 시장과 협의해 임학역, 경인교대역, 계산역 등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에스컬레이터 설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지하철은 현재 15개 역사 가운데 계산, 작전, 부평시장, 예술회관, 인천터미널역 등 5개 역사에만 에스컬레이터가 있습니다.
김 후보는 "인천 지하철역은 서울과 달리 에스컬레이터 보급률이 낮아 그동안 장애인, 여성과 노약자의 이용이 불편했다"며 "국회에 입성하면 송영길 시장과 협의해 임학역, 경인교대역, 계산역 등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에스컬레이터 설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지하철은 현재 15개 역사 가운데 계산, 작전, 부평시장, 예술회관, 인천터미널역 등 5개 역사에만 에스컬레이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