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재보선이 28일 오전 6시 서울 은평을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영남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치러져 `미니총선''으로 불리는 이번 재보선은 그 결과가 여야 각 당의 역학구도와 개각에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정치권 전반에 상당한 후폭풍을 가져올 전망이다.
또 6.2 지방선거 후 청와대 개편 등 국정 쇄신에 나선 이명박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 국정운영에도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재보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당선자 윤곽은 오후 11시께 드러날 것으로 중앙선관위는 전망했다.
영남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치러져 `미니총선''으로 불리는 이번 재보선은 그 결과가 여야 각 당의 역학구도와 개각에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정치권 전반에 상당한 후폭풍을 가져올 전망이다.
또 6.2 지방선거 후 청와대 개편 등 국정 쇄신에 나선 이명박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 국정운영에도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재보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당선자 윤곽은 오후 11시께 드러날 것으로 중앙선관위는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