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기업이 견인하는 경기 회복의 혜택을 모든 계층이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장관은 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최근 지표 경기가 개선됐음에도 저소득층과 중소기업 등 서민 체감경기는 충분히 개선되고 있지 못하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수출 대기업의 호조에 비해 내수 산업은 회복이 상당히 더디다"며 "대기업이 선전해 얻은 성과를 모든 계층이 골고루 혜택받을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최근 지표 경기가 개선됐음에도 저소득층과 중소기업 등 서민 체감경기는 충분히 개선되고 있지 못하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수출 대기업의 호조에 비해 내수 산업은 회복이 상당히 더디다"며 "대기업이 선전해 얻은 성과를 모든 계층이 골고루 혜택받을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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