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회장, 미국 현장 경영 나선다

입력 2010-07-28 15:1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이 28일 미국 현지 생산기지와 디자인센터를 두루 점검하고 미국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출국했습니다.

정몽구 회장의 이번 방문은 글로벌 경기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면서 미국 경쟁업체들의 급속한 회복세에 대한 현대·기아차의 대응 전략을 집중 점검하기 위한 것이라고 그룹측은 설명했습니다.

정 회장은 미국 방문 기간 동안 밥 라일리(Bob Riley) 앨라배마 주지사를 만나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상호 관심사안에 대해 협의할 계획입니다.

또, 지난 2월 준공한 기아차 조지아공장을 방문해 현대·기아차의 미국 시장공략에 더욱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정몽구 회장은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미국 디자인센터를 방문해 미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한 차를 개발할 것을 주문할 계획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