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대표이사 박승하)은 올해 2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6% 늘어난 3천467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2조7천20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천682억 원으로 41% 감소했습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열연강판 판매증대와 후판 시장 진입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늘었지만 환율상승에 따른 환산손 발생으로 당기순이익이 줄었다"고 말했습니다.
매출액은 2조7천20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천682억 원으로 41% 감소했습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열연강판 판매증대와 후판 시장 진입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늘었지만 환율상승에 따른 환산손 발생으로 당기순이익이 줄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