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전일 대비 0.51% 오른 19만8500원에 거래를 시작한 삼성화재는 장 막판이 다가오면서 상승폭을 키워오후 2시 50분 현재 전일 대비 3.04% 오른 20만3500원에 거래중이다.
거래량 역시 전일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이날 오전 정길원 대우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에 대해 1등 손보사로서의 프리미엄을 회복할 때가 됐다는 내용의 긍정적 보고서를 내놨다.
높은 브랜드 밸류와 GA에 의존하지 않는 성장 전략을 견지하는 만큼 성장률이나 수익성 지표가 양호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 PBR1.29배라는 낮은 밸류에이션도 매력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삼성화재에 대한 외국인 매수세는 오늘도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은 오늘까지 포함, 16일 연속 매수 흐름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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