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은 "JCI 인증은 환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최상의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자원봉사센터와 같은 진료 외적인 부분까지 인증을 받은 예는 매우 드물다"고 설명했습니다.
병원측은 JCI 국제 표준집 제 3차 개정판을 기준으로 1천200여개 평가항목에 대해 평균 98.8점(98.8%의 완료도)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홍영선 서울성모병원장은 "지난 2월 모의평가에서 JCI측으로부터 아시아 지역의 벤치마킹 대상인 ''프렉티컴(Practicum) 시범 병원'' 지정을 제안받을 정도로 시설과 의료 서비스의 수준을 인정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