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가 33개국 한인 여성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김 여사는 ''2010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한 전세계 한인 여성 지도자 23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다과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여사는 "지난 10년간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가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여성들의 잠재력과 능력을 이끌어내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잘 감당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여사는 ''2010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한 전세계 한인 여성 지도자 23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다과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여사는 "지난 10년간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가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여성들의 잠재력과 능력을 이끌어내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잘 감당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