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총 2천여 명의 선수들이 GSL에 참가를 신청했으며 예선전을 통과해 64강에 진출한 선수들은 4일에 개최되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치열한 대결을 펼치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또 한국에서 최초의 메이저 스타크래프트 II 리그가 개막되는 것을 축하하기 위해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공동설립자 겸 CEO(Mike Morhaime, CEO and cofounder of Blizzard Entertainment)가 블리자드 임원들과 함께 GSL 개막전에 직접 참석할 계획이다고 덧붙였습니다.
배인식 곰TV 대표는 “이번 개막식은 GSL의 시작을 알리는 것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e스포츠 시대의 서막이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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