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 1천곳에 무장 청원경찰

입력 2010-09-0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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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등학교 1천곳에 무장 청원경찰을 배치하고 출입통제를 위한 자동문을 설치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다세대가구 밀집지역, 유해환경 우범지역 등에 있는 고위험 노출학교 1천개교를 ''학생안전강화학교''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 194개, 서울 113개, 경북 80개, 경남 75개, 부산 64개 등이며 이달부터 경비인력 채용과 경비실 설치 작업 등이 이뤄지고 학생안전강화학교가 제대로 운영되는지 현장 모니터링이 11월에서 12월동안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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